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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추석 잘 지내고 계신가요?? 추석에 친척들과 만나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다 보니 예전 추억들이 떠올랐어요.
추억 속의 노래
추억이 떠오르면 빠지지 않는 것이 노래! 너무 듣고 싶어서 핸드폰에 있는 플레이 리스트를 보고 또 듣고 있네요.
그러다 다른 노래가 또 생각나고, 또 생각나고 예전 1990년도 말부터 2000년 초반까지 저의 어린 시절에 들었던 노래들이 이렇게 좋았고 명곡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어요.
또 오랫만에 들었는데, 제 입에서는 어느 순간 따라 부르고 있고 아이는 옆에 와서 신기하게 저를 쳐다보네요.
어린 시절의 노래 목록
아무 관계 없고, 순서도 제 마음대로 작성한 저의 어린 시절의 노래를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해요. 나중에 제가 저의 글을 보고 노래를 찾기 위한 기록이기도 합니다. 좋은 노래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요.
제가 좋아하고 지금 기억나는 노래들
- 늦은 후회 - bobo
- 이런남자 - 먼데이키즈
- 잊었니 - 이승철
- 화장을 고치고 - 왁스
- 내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- 샵
- 미인 - 이기찬
- 어제처럼 - J
-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 - 주니퍼
- 벌써 일년 - 브라운 아이즈
- 점점 - 브라운 아이즈
- 사랑은 어제나 목마르다 - 유미
- 술이야 - 바이브
- 친구 - 안재욱
- 한순만 - 이정
- 후 - 홍경민
- 그런일은 - 박화요비
- 면도 - 브이원
- 내일해 - 이정
- 아가페 - 이브
- 사랑하게 될줄 알았어 - 신효범
- 다시 사랑한다면 - 도원경
- 일기예보 - 인형의 꿈
- 그녀의 연인에게 - K2
- 어리석은 이별 - 정재욱
- 천상연 - 켄
마무리
정말 엄~~~~~~~~청 많이 있지만 지금 생각나는데로 적어 봤어요. 노래 연도가 언제인지 찾아보면 알겠지만, 오늘은 그냥 제가 좋아하는 노래로 적어보고 싶어서 저를 위한 글이에요ㅋㅋ
혹시 여러분들도 보시고 마음에 드는, 또는 이 노래 오랫만이다 하는 것이 있으시다면 찾아서 즐겁게 들으시길 바랄게요.
추석에 추억의 노래 여행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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